(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6월부터 11월까지 부산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마음챙김으로 일상의 행복 찾기)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제공=부산디지털대학교)
(제공=부산디지털대학교)

지난 23일부터는 첫 번째 프로그램인 '마음챙김으로 스트레스 조절하기'에 이어, 두 번째 프로그램인 '마음챙김기반 컬러테라피'를 시작했다.

'마음챙김기반 컬러테라피' 1회차에서는 색채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컬러의 활용범위 등에 대한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마음챙김기반 컬러테라피(7월 23일~8월 27일)'는 앞으로 매주 목요일 5주간 더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가 지원하는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음챙김기반 컬러테라피' 뿐만 아니라 '마음챙김으로 스트레스 조절하기(6월 13일~8월 1일 매주 토)'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부산디지털대학교)
(제공=부산디지털대학교)

또 '태극권으로 마음챙김하기(8월 22일~9월 26일, 매주 토)', '마음의 평정을 찾아가는 알아차림(10월 17일~11월 21일, 매주 토)'의 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 참여는 부산 시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해당 내용은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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