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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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열린 유벤투스와 라치오의 2019-20시즌 세리에A 34라운드에서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후반 3분 페널티킥을 차고 있다.

호날두의 멀티골에 힘입어 유벤투스는 이날 경기를 2-1로 마치고 25승 5무 4패 승점 80점으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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