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오늘(16일)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14일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1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 정세운은 오늘(1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격, 컴백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날 정세운은 신곡 ‘세이 예스(Say yes)’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고 오랫동안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충족시킬 전망이다. 특히 해당 신곡은 마음의 중심을 자꾸 흔들려는 존재에게 전하는 그만의 메시지로,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와 강렬한 신스, 리드미컬한 속도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정세운은 밝고 시원한 보이스와 청량한 멜로디, 진심을 담은 가사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밴드의 색깔이 더해져 한층 풍성하고 새로운 면모의 무대를 완성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서브곡 ‘새벽별’ 무대까지 선보이며 컴백 무대를 한층 빛낸다. 수록곡 ‘새벽별’은 대세 프로듀서 박문치가 지원사격에 나선 트랙으로, 하나의 피아노 연주에 잔잔하고 부드러운 그의 보컬이 더해져 감미로운 음악을 선물한다. 

그간 매력적인 음색과 진정성을 담은 음악으로 ‘싱어송라이돌’로서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줬던 정세운은 컴백 스페셜 무대를 통해 청춘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노래를 선사할 예정으로 가요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보 ‘24’ PART 1은 아티스트로서 정세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방황 속 흔들리는 청춘과 이를 위로하는 마음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그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수록곡 ‘돈 노(Don't know)’, ‘호라이즌(Horizon)’, ‘비(Beeeee)’, ‘O(동그라미)’, ‘새벽별’ 등 직접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또 한 발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한편, 정세운은 오늘(1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