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동은 14일 사랑나눔시흥푸드마켓과 함께 ‘사랑의 물품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군자동은 14일 사랑나눔시흥푸드마켓과 함께 ‘사랑의 물품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국제뉴스) 이승환 기자 = 시흥시 군자동은 지난 14일 군자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나눔시흥푸드마켓과 함께 ‘사랑의 물품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기업·기부자로부터 식품을 기탁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사랑의 물품나누기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사랑나눔시흥푸드마켓과 함께 진행해왔다.

올해는 참외, 식용유 등 총 10개 물품을 지원받아 지역 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 30명에게 전달했다.

한편, 군자동은 올해 푸드뱅크 사업으로 1,0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기탁받아 175명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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