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사하구는 구민들이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신평동 사하구 제2청사(1층)와 부산은행 괴정동지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무인민원발급기는 6곳에 7대가 운영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증 없이 본인 지문인식만으로 주민등록, 토지, 지적, 건축, 차량, 국세, 지방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부동산등기부등본 제외)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은 △신평동 사하구 제2청사(1층) 오전 8시~밤 11시 △부산은행 괴정동지점 오전 7시~자정이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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