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안강 옥산서원 옆에 둥지를 튼 호랑지빠귀가 새끼에게 줄 먹이를 물고 있다. (사진=김진호)
10일 안강 옥산서원 옆에 둥지를 튼 호랑지빠귀가 새끼에게 줄 먹이를 물고 있다. (사진=김진호)
10일 안강 옥산서원 옆에 둥지를 튼 호랑지빠귀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사진=김진호)
10일 안강 옥산서원 옆에 둥지를 튼 호랑지빠귀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사진=김진호)

(포항=국제뉴스) 김진호 기자 =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주변에 10일 오후 거목에 둥지를 튼 여름새 호랑지빠귀가 새끼를 돌보고 있다.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호랑지빠귀는 큰 나무의 가지 위에 많은 양의 이끼류와 적은 양의 마른 가지와 낙엽 등을 이용해서 둥지를 만들며 4~7월 사이 4~5개의 알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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