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근 평창군체육회 사무국장
박현근 평창군체육회 사무국장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평창군체육회에 근무하는 박현근 사무국장이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 기념 체육유공자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 기념 체육유공자 포상은 8개 부문 전국에서 17명이 수상하며, 박현근 사무국장은 생활체육진흥 지방체육육성 부문에 선정되었고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박 사무국장은 2009년부터 평창군체육회에서 간사로 시작하여 2019년부터 현재까지 체육회 사무국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평창군의 생활‧엘리트 체육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12년간 애써왔다.

아울러, 박 사무국장은 “지금껏 노력한 것에 대한 치하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감사히 수상하며, 요즘 코로나19로 많이 위축되어있는 생활체육활동의 고취와 엘리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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