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권백용 기자 = 10일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세종시 기자협회기자 들과의 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국회가 충청권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대전에 박병석 의장계시고, 이회찬당대표님 들께서 지역구 의원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균형발전의 상징도시로서 성장하고 있으며, 변화와 시도 다양하게 할 것이다. 중앙당 차원에서 정부 차원에서 목소리를 내야 할 부분들은 강력히 내서 세종시 완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면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어 함께 해주신다면 세종시 발전이 이뤄질 것이다.

정부 차원에서 방치된 건축물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LH와 재설계, 재건축해서 상당히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집행부와 논의 사항으로는 성과적인 결과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 기자협회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구체적으로 상의해서 언론인들과 소통하고,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려고 한다. 의회가 변화무쌍한 만큼 다양한 정책들이 과감하게 시도되고 변화들이 생길 수 있도록 역동성을 가지고 출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