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보훈청은 지난 9일 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자체 혁신활동 소모임인 정주행(정부혁신 주니어보드 행동하는 직원 소모임)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보훈청 직원들이 자체 혁신활동 소모임에 참여하고 있다/제공=부산보훈청
부산보훈청 직원들이 자체 혁신활동 소모임에 참여하고 있다/제공=부산보훈청

각 부서 8급 이하 실무관들로 구성된 정주행은 이날 회의에서 팀별 혁신 추진과제에 대해 검토하고, 취약계층의 공공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는 등 보훈가족의 편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제도를 개선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보훈청 관계자는 "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목표로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위해 보훈가족 중심의 규제혁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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