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는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8~9일 양일간 창원문성대학에서 부산, 울산, 경남지역 문화재 안전관리경비인력 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0년 문화재 안전관리교육' 모습/제공=한국소방안전원 경남
'2020년 문화재 안전관리교육' 모습/제공=한국소방안전원 경남

이번 교육은 문화재 안전관리 이론 및 소방시설 관리요령 등 실습교육을 위주로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배양에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김선민 지부장은 "이후 안전관리 및 화재대응요령 등 문화재 현장에서 실습교육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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