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구와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일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한식조리기능사 양성 과정 '요리 COOK, 조리 COOK' 개강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부산 동구지사의 후원금(855만원)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결혼이민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7월 8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식조리기능사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자격증 취득을 돕는 사업으로, 결혼이민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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