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모습(사진=아세아시멘트)
헌혈 모습(사진=아세아시멘트)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아세아시멘트는 9일 충북 제천공장 구내에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행사로 아세아시멘트(주)의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방문으로 이뤄졌다.

현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빚어진 혈액 수급 부족 불균형을 없애고,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많은 임직원이 동참했다.

아세아시멘트 임직원은 "헌혈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가 감소해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헌혈행사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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