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희영 기자)
(사진=안희영 기자)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 영향예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1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 했다.

기상청은 또 "오늘과 내일(9일)은 낮 기온이 대부분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며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특히 오늘(8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등 18~2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7도, 수원 30도 등 27~32도로 오늘(7일, 26~29도)보다 높겠다.

내일(9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등 18~2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수원 32도 등 29~33도가 되겠다"고 설명했다.

내0일(9일)까지 동해, 서해 중부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내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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