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안정초등학교(교장 김성동)는 지난 6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전문 강사가 3~4교시에 3~4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수업은 아토피 피부염의 정희, 아토피의 증상, 아토피가 심해지는 유발요인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아토피는 감염되는 병이 아니고 긁거나 때를 밀지 않기, 보습제 바르기 등 목욕법과 먹는 음식을 관리하면 나을 수 있고 놀이기구인 젠가를 이용하여 아토피 예방 5가지의 생활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학생들은 교육 후 알레르기 피부염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서 더욱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