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제9회 인구의 날'을 맞이해 '제4회 아이사랑 가족사랑 사진 전시회'를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19일부터 한 달간 '아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가족의 일상과 코로나를 극복하는 가족의 모습' 등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접수된 190점 중 우수사진 98점을 액자로 제작했다.

또 사상구청 홈페이지(www.sasanggu.go.kr)의 '온라인 전시회'에는 접수된 사진 190점 모두를 관람할 수 있으며, 수상작품은 사상구 인구PLUS+를 위한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