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 동구지사는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에 경력단절여성(실업여성) 창업훈련 장려금 440만 원을 전달했다. 

경력단절여성 창업훈련 장려금(440만 원) 전달 모습/제공=마사회 부산동구지사
경력단절여성 창업훈련 장려금(440만 원) 전달 모습/제공=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마사회 부산 동구지사는 7일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3공학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경력단절여성 창업과정(가죽공예 및 디지털 공방) 수료식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마사회 부산 동구지사 김정수지사장,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희망플러스 안병건센터장과 경력단절여성 창업과정 수료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창업훈련 장려금은 소외계층인 경력단절여성(실업여성) 22명 수료생들에게 지급돼 수료생들의 창업 등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정수 마사회 부산 동구 지사장은 "다양한 취업취약계층의 사회 진출에 보탬이 되는 일자리창출 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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