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역량(직무문해역량·전공기본역량, 전공기술역량, 문제해결역량, 자기개발역량, 소통협력역량) 주제

'2020년 학생자율 창의역량 경진대회' 포스터
'2020년 학생자율 창의역량 경진대회' 포스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동의과학대학교 역량교육혁신팀은 재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학교 6대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자 '취업에 필요한 역량, 나는 이렇게 향상시켰다'라는 주제로 '2020년 학생자율 창의역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하나로, 동의과학대학교의 6대 역량(직무문해역량·전공기본역량, 전공기술역량, 문제해결역량, 자기개발역량, 소통협력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적 사고를 증진하고자 마련했다.

경진대회의 주제는 동의과학대학의 6대 역량을 기반으로 한 모든 주제가 가능하며, UCC 또는 V-log로 제작해 학생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담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역량향상을 위한 의지와 계획이 있는 개인 또는 팀으로 출전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역량활동비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대상, 금상, 은상 등 총 5가지 수상이 주어지며, 상금·상장도 준비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나영수 동의과학대 역량교육혁신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내 학우들과 공유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이 학교생활 및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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