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분위기 담아 청량감 넘치는 달콤한 디저트로 구성한 시즌 한정 애프터눈 티 세트 마련

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의 '서머 애프터눈 티 세트'
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의 '서머 애프터눈 티 세트'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라운지는 지난해 드넓게 펼쳐진 해변을 연상시키는 인스타그래머블한(Instagramable: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비주얼의 디저트로 높은 인기를 얻은 '서머 애프터눈 티 세트'를 6일부터 다시 선보인다.

시원하게 펼쳐진 여름 해변을 연상시키는 시즌 한정 '서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아침 호텔에서 직접 만든 세이보리 셀렉션, 스위트 셀렉션, 홈메이드 스콘이 계절 과일 잼,  클로티드 크림, 버터와 함께 제공된다.

특히 스위트 셀렉션은 비치 체어 모양의 블루베리 밀푀유, 화이트 초콜릿 튜브 도넛, 패션 후르츠 젤리가 들어간 코코넛 판나코타, 파라솔 모양의 초콜릿으로 장식한 산딸기 브르통, 망고 쇼트케이크 등의 신선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아기자기한 디저트들로 구성했다.

여기에 카레 향의 치킨 샌드위치, 베리 크림을 곁들인 구운 브리오슈, 홈메이드 훈제연어 샌드위치, 미니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의 세이보리 셀렉션과 프리미엄 커피 또는 티가 함께 제공 돼 보다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시원하고 달콤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서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에 7만 원이다(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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