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 모습.(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출정식 모습.(사진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123학군단이 7월 3일 학군단 3층 강당에서 ‘2020년 하계 입영훈련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수갑 총장과 김성진 학군단장을 비롯해 학군단 간부, 학군사관후보생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하계입영훈련은 학군사관후보생 44명이 7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괴산에서 개인화기, 수류탄, 각개전투, 유격 등의 훈련을 받는다.

김수갑 총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유의해 무사히 훈련을 마치길 바란다.”며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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