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 모습.(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인권교육 모습.(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 초강초등학교(교장 송미숙)는 3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권전문강사를 초빙해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인권교육을 진행한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안혁숙 강사는 아동 인권에 관해 UN 아동 권리 협약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권리들을 꽃잎에 적어 정리했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아동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나와 타인의 인권이 모두 존중받아야 함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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