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진안군청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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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국제뉴스)최철민 기자=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 이하 진사복) 동향면지회(회장 박관우)가 3일 열무김치 등 밑반찬을 준비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노인, 노인 세대 2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밑반찬 나눔 사업은 지회활성화를 목적으로 동향면지회 회원, 동향면사무소(면장 박태열), 협의회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지회활성화사업은 회원들의 정기적 모임을 통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 등을 군 협의회와 연계하여 지원방안을 실천하고자 읍.면단위 협의회원 단합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2012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박관우 동향면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고 나누어 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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