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청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3일 국방부에서 국방부장관, 각 부 차관, 시·도지사 및 군수, 민간위원 등 19명 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결정 회의가 개최했다.

회의 결과로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는 부결되었으며 공동후보지는 7월 31일까지 신청기한을 연장하여 기한 내 신청하지 않으면 제 3의 장소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대구시는 최선을 다해서 군위군을 설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