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 창녕경찰서장 “ 공무원 폭행 사건 발생 시 엄중하고 단호하게 처리할 것."

(사진제공=창녕경찰서)  창녕경찰서 로고.
(사진제공=창녕경찰서) 창녕경찰서 로고.

(창녕=국제뉴스) 홍성만 기자 = 창녕경찰서는 최근 쟁점이 되는 행정복지센터 내 공무원 폭행과 관련하여 이에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일 창녕군청 민원실에서 군 민원봉사과장, 창녕경찰서 생안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창녕경찰서)  1일 창녕군청 민원실에서 군 민원봉사과장, 경찰서 생안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창녕경찰서) 1일 창녕군청 민원실에서 군 민원봉사과장, 경찰서 생안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창녕군청 민원실, 창녕군 14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개최하여 112신고 비상벨 점검, 행정복지센터 내 공무원 폭행사건 발생 방지 대책 및 대응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김태경 창녕경찰서장은 “행정복지센터 내 공무원 폭행 사건 발생 시 엄중하고 단호하게 처리할 것이며, 모든 군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창녕=국제뉴스)  5월19일 창녕군청 종합민원실에 비상상황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한 모습이다.  (사진=홍성만 기자)
(창녕=국제뉴스) 5월19일 창녕군청 종합민원실에 비상상황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한 모습이다. (사진=홍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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