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계명대학교 의료기기공용기술활용촉진센터
사진제공=계명대학교 의료기기공용기술활용촉진센터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계명대학교 의료기기공용기술활용촉진센터(센터장 박희준)는 의료기기제품 개발 및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 제품 개발 지원을 위한 3D스캔 및 출력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계명대학교 의료기기공용기술활용촉진센터에서 수행 중인 “의료기기 표준플랫폼 기술개발 및 보급 활성화 지원 사업”의 수행을 위해 2020년 도입된 Polyjet 3D프린터(Objet260 Connex1/Stratasys) 장비를 기반으로 기존 운영 중인 3D스캐너와 연동하여 의료기기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시제품개발을 지원하는 3D스캔 및 출력서비스를 제공한다.

금번 도입된 3D프린터(Stratasys, Objet260 Connex1)는 생채적합재료를 포함하여 연질, 경질재료 활용이 가능한 최신기종으로 의료기기 및 치의과제품 프로토타입 제작을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요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해 3D스캔 및 출력서비스 활용 시 출장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파손 위험이 있는 결과물에 대해 핸드캐리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담일체는 무료이며 해당 서비스 비용은 저렴하게 책정 제공한다.

3D스캔 및 출력서비스 관련 상세사항은 계명대학교 의료기기공용기술활용촉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유선문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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