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관광지주변 관광벨트화 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봉화군 관광지주변 관광벨트화 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화군은 2일(목)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해 조광래 부군수, 실과단소장, 실무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봉화군 관광지주변 관광벨트화 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광지주변 관광벨트화 사업은 봉화군 주요 관광자원을 상호 연계 ‧ 개발하여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군의 관광산업을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관광으로 패러다임 변화를 일으킬 사업으로써 민선 7기 군정 역점시책사업이다.

위 사업에 앞서 봉화군은 사업의 타당성 확보와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지난해 5월 착수보고회, 올해 2월 중간보회를 통해 주요 사업 및 내용에 관한 토론과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분천 산타마을, 봉화 청량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봉화군의 주요 관광거점을 잇는 권역별 벨트화 계획과 기존 자원과 개발 예정인 관광자원의 연계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봉화군 관광산업 대응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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