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서지방(지방장 장은식 경동타올 대표)에서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100%천연펄프 화장지와 키친타올등 120만원상당을 신풍동주민센터에 2일 전달했다.

장은식지방장은 지난 6월14일 제53대 서지방장으로 취임식을 소상공인들이 입점해 운영하고있는 군산공설시장내 청년몰을 홍보하고 와이즈지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실시하였으며 취임식때 300만원의 와이즈 꿈나무 장학금도 전달과 함께 이.취임식 경비를절감 하여 물품을 전달하였다.

장은식 지방장은 "어려운시기일수록 더 어려운 이웃이 생기며 NGO 단체로써 같이 동참하여주는 회원들이 있기에 작지만 이런일을 할수있고 와이즈멘활동을 하면서 의무를 다하고 있는것만으로도 봉사에 참여하고있다"라며 고마움을 밝혔다.

한편, 박종길신풍동장은 "와이즈멘 회원들의 숭고한 봉사에 깊은감사를 드리며 특히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있는 신풍동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서지방은 6개클럽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