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찬란한 내 인생' 방송 캡처
사진=MBC '찬란한 내 인생' 방송 캡처

'찬란한 내 인생'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심이영 나이, 시청률, OST가 궁금한 가운데 진예슬이 심이영에 막말을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재벌가 사모님을 구한 박복희(심이영)가 되려 용의자로 의심받았다.

이날 신상 그룹 회장 사모, 조은임(김영란)이 의문의 남성에 의해 납치됐고 이 광경을 목격한 박복희는 자신의 트럭을 끌고 가 조은임을 구했다.

그러나 경찰은 박복희를 납치미수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하며 그를 조사했다.

뒤늦게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조은임의 딸이자 신상 그룹 전무 고상아는 "아주 없어 보이고 아주 절박해 보여. 무슨 짓이든 충분히 할 사람으로 보인다"라며 막말을 했다.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 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어느날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다.

심이영은 낡은 트럭 하나로 전국을 누비는 트럭레이서 박복희 역을 진예솔은 신상그룹 대표의 딸 고상아 역을 맡았다.

'찬란한 내 인생'은 심이영, 진예솔, 최성재, 원기준, 이정길, 김영란, 양혜진, 한소영, 유하, 정시훈 등이 열연한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120부작 이며 심이영 나이는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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