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대)
(사진제공=경남대)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대는 2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제18기 홍보대사 임명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18기 홍보대사는 서류심사, 1차 면접 및 카메라 테스트, 최종면접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로 앞으로 지성과 열정을 겸비한 대학 공식 홍보대사로 대·내외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18기 홍보대사는 김민혁(경영학부 3), 정동혁(역사어문학부 3), 김민지(의류산업학과 2), 조창현(기계공학부 2), 백예진(유아교육과 1), 성지민(간호학과 1) 학생으로 총 6명이다.

경남대 2020년 홍보대사는 회장인 김명주(전기공학과 3) 학생을 비롯해 모두 17명이 대학의 공식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홍보 영상물 및 인쇄물 제작에 따른 모델 활동, 블로그 기자단 활동과 함께 입시설명회 및 교육박람회 등의 행사 지원을 하게 되며, 학내 구성원 및 지역민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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