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과 ‘청년 내일 창출 프로그램’ 산학협력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송재우)는 7월 1일(수)‘청년 내일 창출 프로그램’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서귀포시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단장 고광희)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청년 내일 창출 프로그램’사업은 청년이 일자리 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도내 일자리 창출, 학생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학생 발명동아리 활동의 지원 ▲ 학생 현장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의 진피 발효식품 개발 및 서귀포 지역과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학교관계자는 "서귀포시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과 서귀포산업과학고는 최근 코로나 19사태로 발생한 취업난이나 수입개방으로 위축된 서귀포 감귤 산업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사람과 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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