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권장 및 지원으로 헌혈장려 분위기 조성 및 활성화 기대

춘천시청전경
춘천시청전경

(강원=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춘천시는 7월 22일까지 ‘춘천시 헌혈권장 및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은 헌혈권장 및 지원으로 헌혈장려 분위기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헌혈권장활동은 건강한 시민에게 헌혈을 권장하는 활동을 뜻한다.

시는 헌혈 자원의 감소에 대비한 안정적인 혈액이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헌혈권장 활동에 협조해 시민의 헌혈정신을 고취하고 헌혈 활동 권장이다.

더불어 시는 헌혈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는 개인 및 단체의 활동에 필요한 경비 등 지원,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임시 헌혈 장소를 요청할 경우 행정적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에 대한 의견은 7월 22일까지 춘천시보건소 식품의약과로 우편이나 팩스, 전자우편(wh1966@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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