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래통합당 헌혈봉사’

김선동 미래통합당 사무총장(국제뉴스DB)
김선동 미래통합당 사무총장(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김선동 미래통합당 사무총장은 16일 ‘2020 미래통합당 헌혈봉사’에 참석, 한마음혈액원 혈액관리본부 송미호 본부장에게 1457장 헌혈증을 전달했다.

김선동 사무총장은 “혈액보유량이 일평균 5일 정도는 돼야 하는 상황인데, 지난 5월 중순 보유량이 2.6일분 밖에 안돼 긴급재난 문자까지 발송되는 상황을 봤다.”며 “이런 상황에 시·도당에서 동참해 소중한 곳, 꼭 필요한 곳에 제때 쓰여 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줘, 당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은 이틀간의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헌혈릴레이 참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며 “국회의원님, 당 소속 보좌진, 사무처 당직자들이 함께 많이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국민들에게도 이 소중한 참여가 널리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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