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집 모델하우스.(사진=조하연 기자)
다집 모델하우스.(사진=조하연 기자)

(경남=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최근 몇년 사이 젊은 수요자층 사이에서 아늑하고 예쁜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동식 주택은 복잡하고 어려운 집짓기 과정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다집의 친환경 이동식 스틸하우스는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해 효율성을 중요시 하는 젊은 세대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국제뉴스TV 오늘의 강소기업, 즐거운 나의 집, 다집 주식회사 입니다. 

다집 주식회사는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타이니 하우스’ 트렌드를 반영한 친환경 이동식 주택을 만들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시 삼랑진읍 만어로 395에 위치한 다집의 이동식 주택 모델하우스.(사진=다집 제공)
경남 양산시 삼랑진읍 만어로 395에 위치한 다집의 이동식 주택 모델하우스.(사진=다집 제공)

통상적으로 이동식 주택이라 하면 6평 정도 크기의 농막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다집의 친환경 이동식 주택은 주방과 화장실, 욕실 등 주거에 필요한 기본시설을 다 갖추고 있어 본격적으로 거주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최소화된 공간에 생활공간을 집약시켜 자연 친화적이고 미니멀 라이프를 선호하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주거 공간입니다.

삼랑진에 위치한 다집 모델하우스에서 만난 이수훈 대표는 다집만의 공간활용의 묘미를 자랑했습니다.

이수훈 다집 주식회사 대표가 국제뉴스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TV 캡쳐)
이수훈 다집 주식회사 대표가 국제뉴스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TV 캡쳐)

[인터뷰 / 이수훈 다집 주식회사 대표]
"이 집은 평수가 6평으로 한정돼 있기 때문에 이 공간을 어떻게 고객들에게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할까 고민을 몇년 동안 해서, 6평은 실내부 공간으로서 사용을, 화장실하고 거실하고 사용하지만, 내부에 저희들 초등학교 때 어릴 적에 다락에 올라가서 하듯이 이 안의 층고를 높여서 안의 다용도실 역할의 다락을 만들었습니다. 다락을 만들어서 안에 들어가보시면 화장실도 있지만 거실에서 2층 다락까지 해서... 앞의 데크는 데크대로 사용하고, 옥상은 3m에 7m의 규모가 있는데, 1m를 앞으로 더 빼서, 4m에 7m의 옥상을 데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처리된 외관은 블랙앤 화이트로 모던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최고급 자재를 쓴 것도 다집만의 특징입니다.

다집은 일본의 고급 세라믹 사이딩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코노시마 세라믹 사이딩’을 채용했습니다.

18mm에 달하는 두께로 압도적인 입체감을 보임에도 타사제품보다 1장당 4kg 정도 가벼워 건물이 받는 하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동식·조립식 주택 다집 모델하우스.(사진=다집 제공)
이동식·조립식 주택 다집 모델하우스.(사진=다집 제공)

단열성능이 매우 높아, 올 여름 예고되고 있는 역대급 불볕더위에도 제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외벽을 광촉매로 코팅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고, 항균 작용을 해 각종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다집은 런칭 기념으로 10채 한정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집은 고객의 이상을 담은 공간’이라는 이수훈 대표.

다집 주식회사가 이끌어갈 새로운 주거 문화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국제뉴스TV 오늘의 강소기업, 다집 주식회사였습니다.

다집의 이동식 주택 1층 처마 모습.(사진=다집 제공)
다집의 이동식 주택 1층 처마 모습.(사진=다집 제공)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사진=다집 제공)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사진=다집 제공)
4mX7m 규모의 옥상.(사진=다집 제공)
4mX7m 규모의 옥상.(사진=다집 제공)
다집의 이동식 주택 내부 공간 모습.(사진=다집 제공)
다집의 이동식 주택 내부 공간 모습.(사진=다집 제공)
다집의 이동식 주택 내부 공간 모습.(사진=조하연 기자)
다집의 이동식 주택 내부 공간 모습.(사진=조하연 기자)
다집의 이동식 주택 내부 다락 모습.(사진=다집 제공)
다집의 이동식 주택 내부 다락 모습.(사진=다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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