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쉼터를 찾는다면 여기 어떨까요? ‘구로구 안양천변 초화단지’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6월의 첫 주말인 6일 구로구 안양천변에 초화단지를 찾은 시민과 가족들이 왕꽃창포와 유채곷 등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구로구는 구일역과 고척돔 사이 9,800m²규모의 초화단지에 양귀비꽃, 유채꽃, 왕꽃창포 등을 식재했다.
이곳에 그라스원, 왕꽃창포원, 계절초화원, 핑크뮬리 등을 조성하여 운동하는 시민들은 물론 초화단지를 찾는 이들을 위해 쉼터와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안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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