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천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하천변 쓰레기 1.5톤 수거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정화 캠패인 실시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정화 캠패인 실시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시는 ‘제25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환경보전유공자 표창과 원당천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한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녹색전환’으로서 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 환경가치가 담기게 하는 근본적인 체계의 변화를 의미하며 작은 것부터 실천함으로서 자연친화적인 녹색 영주를 건설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공무원 40여명의 최소인원으로 내실 있게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하천변 쓰레기 약1.5톤을 수거했다.

특히 영주시는 ‘기후위기비상선언’, ‘자동차배출가스저감사업’, ‘이쁜 쓰레기배출문화정착’, ‘도시녹화사업’, ‘수질개선을 위한 비점오염원저감사업’ 등의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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