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평택시장 현충탑 참배 모습.(사진=평택시 제공)
▲ 정장선 평택시장 현충탑 참배 모습.(사진=평택시 제공)

(평택=국제뉴스) 김정기 기자 = 경기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6일 평택호 현충탑에서 자율참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훈가족 및 시민들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현충탑을 방문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자율적으로 참배하는 등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도 오전 10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 후 "코로나19로 호국보훈의 달에 다양한 보훈행사들이 축소·취소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들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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