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토) 11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

'세상의 끝에서 만난 음악' 공연 포스터
'세상의 끝에서 만난 음악' 공연 포스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6월 문화가 있는 날 'THE 불협화음' 인문학콘서트 '세상의 끝에서 만난 음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동래문화회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20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하림과 블루카멜 앙상블 그리고 신경아 작가가 함께 주옥같은 선율, 독특한 앙상블을 통해 세상의 다양한 음악을 만나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체 객석 중 50% 오픈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풍차도는 고향 + 청춘계급 △Misilou + Havanagila △북천이 맑다커늘 △Aranjuez mon amor △Ederlezi + 사의 찬미 △먼아리랑 △노래가락 차차차 + 태평가 등이다.

예매는 동래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현장발권도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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