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로덴치과 무료 임플란트 시술 모습/제공=동래구청
동래로덴치과 무료 임플란트 시술 모습/제공=동래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로덴치과병원(김동진 병원장)으로부터 저소득취약계층 10명을 대상으로 '무료 임플란트 시술'을 지원받는다소 4일 밝혔다.

동래로덴치과병원은 롯데자이언츠와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으로 적립된 후원금을 지역소외계층 무료 임플란트 시술에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7명, 올해는 6월부터 1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관내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하는 동래로덴치과병원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