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소외계층 안전복지 향상

부산진소방서-동의대 사회봉사센터, 지역사회 안전복지 MOU 체결 모습/제공=부산진소방서
부산진소방서-동의대 사회봉사센터, 지역사회 안전복지 MOU 체결 모습/제공=부산진소방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진소방서와 동의대학교는 지난 3일 오전 동의대학교에서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진구 관내 지역주민과 소외계층, 청소년 등의 생활 안전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지역사회 청소년 및 관련학과 학생 대상 소방안전 체험교육 운영 ▲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나눔 프로그램 운영 ▲ 양 기관 상호간 전문분야 인적교류 확대 등이다.

부산진소방서-동의대 사회봉사센터, 지역사회 안전복지 MOU 체결 모습/제공=부산진소방서
부산진소방서-동의대 사회봉사센터, 지역사회 안전복지 MOU 체결 모습/제공=부산진소방서

박철만 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이 공동으로 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해 소외된 지역주민들이 좀 더 꿈과 희망을 갖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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