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가족 3명도 전원 '음성' 판정

부산교육청 [내성고 학생 확진자 발생 관련 후속 조치] 

▶학생 및 교직원 등 교내 접촉자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 98명 전원 '음성' 판정
  - 학생 73명 : 같은 반 학생 20명, 교과선택 이동수업 접촉학생 53명
  - 교사 24명 : 담임교사 및 수업한 교사
  - 기타 1명 : 졸업앨범 사진사
   ※ 부산지역 보건소 통해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30일)

▶ 가족 3명도 전원 음성 판정  
  - 부, 모, 여동생
  
▶ 원격수업 전환
  - 3학년 6월 1일~12일(2주) 원격수업으로 전환
  - 1, 2학년도 원격수업으로 전환(기간은 추가 협의 후 결정) : 1학년은 
    6월 3일 등교수업 예정일이었으나, 일단 원격수업 하기로 결정

▶ 중간고사 연기
   - 6월 12일 예정이었던 중간고사를 2주일 뒤인 6월 26일로 연기

▶ 학생 및 교직원 중 밀접접촉자 자가격리(총 33명)
  - 확진자 본인 1명, 같은 반 학생 20명, 이동수업 학생 10명, 교사 2명
  ※ 나머지 음성 판정받은 65명은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

▶ 학교 방역
  - 3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관할 금정구보건소 협조를 받아 학교   전 구역 긴급 소독 실시.
  - 31일 2차 방역 실시

▶ 부산시교육청,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철저 준수 당부
  - 부산지역 각급 학교 관리자, 학부모 전원을 대상으로 내성고 확진 학생 발생 사실 긴급 알림 및 방역수칙 철저 준수·관리 당부(학생들의 PC방, 동전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금지 지도·관리 요청)
  - SNS를 통한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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