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북구청
사진제공=북구청

(대구=국제뉴스) 김삼조 = 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자)는 5월 27일(수)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극복을 응원하기 위한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관내 저소득 주민 40세대에 전달했다.

김선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주민들이 식사라도 잘 챙겨 드시고 하루빨리 기운을 차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밑반찬 전달행사,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한 장학금 전달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지난 3월 한 달간(금·토·일)은 관내 방역활동도 실시하여 감염병 예방에도 힘썻다.

김순래 침산3동장은 “코로나19로 주민들 모두가 힘든 상황에 새마을부녀회와 같은 주민자치단체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무척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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