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서진의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서진은 이날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나영석 PD가 함께하는 ‘삼시세끼 어촌편’ 촬영지 완도 죽굴도를 찾았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게스트로 함께 한다는 소식이다.

이에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그리고 이서진이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다소 직설적인 화법과 꼼꼼한 성격, 그리고 50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로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 보통 큰 형님 대접을 받는 이서진이 죽굴도에서는 2번째로 어리기 때문이다.

1971년생으로 올해 50살인 이서진은 차승원보다 1살 어리고, 유해진보다는 2살 어리다.

한편 이서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에 “혼자 살기 더 편하게 고쳤다. 완전 내 위주로. 나도 이제 내일 모레 쉰이야. 어디 결혼하려고 그래. 쉰은 손자 손녀 보는 나이야”라고 답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