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덴티스 제공
사진=덴티스 제공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0년 4월 28일부터 2020년 5월29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1,702,578 개를 분석한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2위에 임영웅, 3위에 영탁이 이름을 올렸다.

1위, 방탄소년단 (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4,029,916 미디어지수 2,294,941 소통지수 5,299,657 커뮤니티지수 3,991,22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15,734로 분석됐다.

2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7,028,567 미디어지수 2,045,491 소통지수 2,714,194 커뮤니티지수 1,701,19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89,442 로 분석됐다.

3위, 영탁 브랜드는 참여지수 2,621,769 미디어지수 2,083,852 소통지수 1,237,989 커뮤니티지수 1,232,4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76,033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 브랜드가 2위, 영탁 브랜드 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ON, Black Swan, 친구, 필터, Moo, 시차’등 많은 음원들이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었고. 임영웅 브랜드는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바램’, 영탁 브랜드는 ‘찐이야, 막걸리한잔’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