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성남시청 전경
사진 = 성남시청 전경

(성남=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경기도 성남시는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에 있는 화장장의 화장 운구 방식을 기존의 수동방식에서 6월 1일부터 자동운구 방식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최근 자동 운송대 4대를 설치했다.

그동안 유가족들이 직접 시신을 들고 화장로까지 운송하던 방식은 중정 입구에서부터 화장로까지 전 구간을 자동운송으로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는 1회(07:00)부터 8회(14:00)까지 총 1일 최대 52구 까지 처리할 수 있으며, 유가족은 중정에서 바로 관망실로 이동하여 고인의 가시는 길을 직접 관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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