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방문해 추진 상황 확인하고 향후 운영 방안도 점검
(상주=국제뉴스) 김현진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의 주요 사업 건설 현장과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인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강영석 시장은 조성 작업이 진행 중인 사벌면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사현장을 답사하고 사업 추진상의 어려움 등을 파악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8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19년 12월 착공했으며 2022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어 연내 사업 완료 예정인 낙동강 자전거 이야기촌 현장도 찾아 준공 후 효율적인 관리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인 낙동강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사업과 회상나루관광지 이동 편의시설 설치계획을 듣고 앞으로 사업성과 및 효율성 제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은 중앙․경북도와 협의하거나 자체 해결 방안을 마련해 신속히 해소할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앞으로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문제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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