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 국민공모제를 통한 민·관 합동 사회봉사활동 실시
‘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 국민공모제를 통한 민·관 합동 사회봉사활동 실시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 유정호)는 2020. 5. 29.(금) 국민공모제의 일환으로 민·관합동 '소외계층 사랑나눔 고구마심기'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구마 수확 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강남동주민자치회(회장 신승대)의 국민공모제 신청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강남동주민자치회는 회장을 비롯하여 주민자치회원 20명,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3명이 참석하였고, 안동준법지원센터에서는 직원 3명과 사회봉사명령대상자 8명, 그리고 권광택 경북도의원과 이상근, 임태섭 안동시의원이 참석하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동준법지원센터와 강남동 주민센터는 2019. 3. 20. 농촌일손돕기, 긴급복구지원,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하고 그 협약사항 이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안동준법지원센터 유정호 소장은 "우리 소가 위치한 강남동 주민자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사회봉사 자원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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