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사생팬의 자택 무단침입으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28일 김동완의 소속사 오피스 디에이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새벽 2시경 지난주에 찾아온 사람이 아닌 또 다른 사람이 김동완의 집으로 찾아왔다"라며 "불과 며칠 전에 ‘자택은 김동완의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임을 알려드린 바 있음에도 다시 발생한 불미스러운 행동에 즉시 경찰에 신고 조치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동완은 지난 23일, 자신의 집을 찾아온 한 사람이 담을 넘어 무단침입 피해를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앞으로도 김동완의 자택을 찾아오는 경우 바로 경찰에 신고해 선처 없이 처벌할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 측은 경찰이 보낸 문자메시지가 담긴 게시물을 함께 올렸다. 메시지에는 "집앞에 찾아온 여성에 대해 경범스티커 발부하고 귀가시켜 알려드립니다"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