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KBS를 퇴사한 강서은 전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한 매체는 "강서은 전 아나운서와 경동그룹 3세 손원락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 상무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강서은 전 아나운서는 2014년 KBS 4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KBS1 '도전! 골든벨', 라디오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등을 진행했다.
강서은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8월 KBS2 '도전! 골든벨'을 5개월 만에 하차한 뒤 장기 휴가를 신청한 후 올해 3월 KBS를 정식으로 퇴사했다.
한편 강서은은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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