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호중 SNS
사진=김호중 SNS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근황을 전했다.

김호중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상 풍경 속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감사하니다. 할무니. 트바로티. 아리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티셔츠에 청재킷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호중은 6월 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한다. ‘위대한 배태랑’은 다양한 이유로 체중 감량이 절실한 ‘배가 큰 남자’ 배·태(太)·랑(郞)들의 처절한 체중 감량기를 담는다.

특히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출전 당시 화면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단기간에 살을 뺐다. 하지만 식습관을 버리지 못하니 바로 돌아왔다”라고 토로하며 “살이 찌니 옷장에 입을 옷이 자꾸 줄어든다. 팬들이 선물해준 옷을 입지를 못한다. 살을 빼서 선물 받은 옷을 입고 인증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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