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김영표)27, 학교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등하교길 기초질서 유지 지원, 학교주변 순찰활동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지난 23일 칠곡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머니 포순이봉사단원 등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이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김영표 지회장은 "포순이봉사단의 학교폭력 예방활동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학교 주변 환경정화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의령군지회는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포순이봉사단 순찰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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