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후원회 통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 기대

지역후원회 위촉식 모습/제공=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
지역후원회 위촉식 모습/제공=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지난 26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CEO들의 지역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역후원회 위촉식에는 김영식 법률사무소 대가야 대표, 오몽석 (주)꿈을실현하는사람들 대표, 오병석 데일리팡 구포점 대표, 이한 (주)대경케미칼 대표, 정훈 UNS CHEM 대표, 한경자 수영동산어린이집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향후 지역후원회는 경제 지원을 통한 소외계층 아동 지원, 지역 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권민정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장은 "지역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지역 내 소외된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을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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